
빠른 참여형 도넛 매핑 툴 (한국어 버전)
Quick Participatory Doughnut Mapping (Korean version available)

이 툴은 참여형 워크숍에서 지역의 사회적·생태적 현황을 시민의 인식과 감각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만든 도넛 매핑용 워크숍 캔버스입니다.
참여자들은 자신이 속한 마을, 도시, 혹은 지역이 도넛의 각 영역(사회적 기초와 생태적 한계, 지역적 차원과 세계적 차원)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고 있다고 느끼는지를 함께 살펴봅니다.
사용 방법
참여자들은 빨간색과 초록색 스티커 점을 사용해 각 영역에 대한 인식을 표시합니다.
- 초록색 점: ‘안전하고 정의로운 공간’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끼는 영역
- 빨간색 점: 사회적 결핍(Shortfall) 또는 생태적 초과(Overshoot)가 나타나고 있다고 느끼는 영역
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지며, 지역의 강점과 도전과제, 그리고 서로 다른 관점이 드러납니다.
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도넛 매핑 결과는 지역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동시에, 함께 대화하고 협력할 새로운 출발점이 됩니다.
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을 공유합니다.
와이도넛이 진행한 워크숍 스토리도 곧 올릴 예정이에요.